👥 사라진 라헬의 자식들
**📅 11월 5일 첫째 주일
제목: 사라진 라헬의 자식들
본문: 렘 31:15-26
찬송가 3곡
-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490장 (통542장)
- 이 몸의 소망 무언가 488장 (통539장)
- 인애하신 구세주여 279장 (통337장)
여는 질문 50자 (Ice break 형태질문)
- 야외로 나갔다가 자식을 잃어버린 경우 부모의 심정을 함께 나누어봅시다.
[우리는 잠깐이라도 아이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거나 또는 우리 주변에는 유사한 사건들에 대한 뉴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의 심정이나 잃어버린 아이를 찾기 위한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또한 아이를 찾지 못했을 때에 부모의 심정이나 반대로 일어버린 아이를 찾았을 때에 부모의 기쁨 등을 나누어 봅니다.]
본문 이해: 900-1200자
본문은 예레미야가 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예언의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이 말씀을 받은 후에 꿈에서 깨어났는데 그 꿈이 달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26절).
꿈에서 계시된 내용은 먼저 라마에서 라헬의 통곡소리로 시작합니다. 라헬은 야곱의 둘째 부인이었지요. 그런데 아이를 갖지 못하다가 겨우 얻은 자식이 요셉과 베냐민이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자식이 없어졌다면 얼마나 애통하겠습니까.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참담한 심정이었겠지요. 라헬의 자식들은 곧 야곱의 자식들이었지요. 야곱의 다른 이름은 이스라엘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식들은 곧 이스라엘 백성들인 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이후 둘로 나뉘어져 북쪽에는 에브라임 지파를 중심으로 하는 이스라엘이 있었고 남쪽에는 유다 지파를 중심으로 하는 유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 군대에 의해서 먼저 멸망당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로 잡히거나 흩어져 버렸습니다. 남쪽 유다 역시 바벨론 군대에 의해서 멸망당했으며 많은 유다 사람들이 포로로 끌려갔지요. 이스라엘 땅에 마땅히 살고 있어야 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이런 이스라엘의 처참한 심정을 위로받기를 거절하는 라헬의 통곡소리라고 표현한 것이지요(15절).
그런데 하나님께서 통곡하는 라헬에게 울음을 그치라고 위로하시며 이스라엘의 자식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16절). 장래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땅으로 돌아 올 것이니 소망을 가지라고 위로하셨습니다(17절).
에브라임을 중심으로 세워졌던 북 이스라엘의 라헬의 자식들은 자신들의 죄로 인해 무너졌습니다. 이들은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서 익숙지 않은 멍에를 매고 살고 있었지요. 이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고서야 하나님께 자기 땅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간구합니다(18절). 또한 자신들을 책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회개하였지요(19절). 이런 탄식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라헬의 자식 에브라임을 반드시 불쌍히 여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20절). 물론 남쪽 유다에서 살다가 포로로 끌려간 라헬의 자식들도 다시 돌아오게 하실 것을 보여주셨습니다(23절).
하나님은 라헬의 자식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게 인도하실 뿐 아니라 성전이 있는 시온 산을 회복시키시어 자기 백성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23절). 돌아온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살 때 하나님은 그들의 심령을 상쾌하게 하시며 만족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25절).
말씀 속으로(쉽지만 주제와 연결할 수 있는 질문, 관찰-해석질문, 본문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질문, 절수 표시, 30자 이내:1-2줄)
- 에브라임을 향한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한 것이었습니까? (20절)
[여기서 에브라임은 야곱의 아들 곧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비록 자신들의 죄로 인해서 징계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사랑하는 아들 또는 기뻐하는 자식이라고 표현하셨지요. 이런 자식들을 책망할 때마다 하나님은 마음 깊은 곳에서 힘들어하셨습니다. 이런 자식들이 포로로 끌려가서 이방 나라에서 조롱을 받고 핍박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의 마음은 창자가 들끓는 것 같은 심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 받는 라헬의 아들들 곧 이스라엘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삶 속으로(적용 질문 2개, 30자 이내:1-2줄, 말씀을 칭의/성화/은혜 실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질문)
- 회개한 에브라임처럼 나는 무엇을 회개하여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19절을 보면 에브라임은 자신의 볼기를 때리면서 자기 잘못을 뉘우쳤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에브라임을 하나님은 내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라고 말씀하셨지요. 자식이 잘못을 하다가 뉘우치고 바른 길로 갈 때 부모는 매우 기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 생활 속에 잘못된 것이 있다면 자신의 가슴을 때리면서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면 당연히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 마음이 피곤하고 심령이 약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요?
[25절을 보면 피곤한 심령을 회복시켜주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세상은 우리의 마음을 회복시켜주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지만 우리는 심령이 피곤하고 약할 때에 기도와 찬양과 예배 가운데서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암송 구절(주제 본문, 한 주간 암송 가능한 말씀)
예레미야 31:25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자녀와 나눔 (가정 소그룹 예배 때 자녀들과 나눌 수 있는 질문, 30자)
- 엄마 라헬이 우니까 하나님이 위로해주셨어요. 혹시 나도 주변에 위로해주어야 할 사람이 있나요?
[엄마 라헬이 보니까 함께 있어야 할 자녀들이 없어져버렸어요. 그래서 엄마는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하나님이 엄마의 울음소리를 들으시고 울지 말라고 하시면서 자식들을 데려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약속대로 하나님은 잃어버렸던 라헬의 자녀들을 엄마 라헬이 있는 땅으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우리도 주변에 힘든 일들을 당해서 슬퍼하는 사람들 또는 친구들이 있으면 하나님처럼 도와주어야 합니다.]**